양홍원 「citi+」에 담겨진 숨겨진

CURV Citi+ 라이브

 

 

제목인 citi+

대림 시티 플러스 오토바이에서 따옴

대림 citi plus

 

Yeah, two white lines, fuck cops, yeah

 

2개의 차선을 넘나들고 있음

 

Thirty eight lights designer, yeah

 

시티플러스에 튜닝 된 38구 LED (싸이키) 그리고 38선을 의미

 

선 넘어 봐 한번 다시 yeah

치마까지지 마치 yeah

 

차량의 옆부분을 side skirt, 치마라고 부름

차선을 넘으며 곡예 운전을 해, 시티플러스의 치마를 쓸고다님

 

8. 15 yeah, we ride

 

광복절 폭주족처럼 달린다

 

사이키 색이 제각기 yeah

1월 12일 내 잔치 yeah

 

1월 12일은 양홍원의 생일임

양홍원의 생일을 맞이해 친구들과 모임

 

Mama smile and dad cry, yeah

 

아들이 무사히 자라 기쁘고 감동받은 부모님

 

태극 문양 눈물 났어 bitch

 

싸움과 힘든 일로 눈에서 피와 눈물이 났음

 

모든 시샘에 난 맞섰지

변호사비 몇천만 원씩

이래야만 했었나 혹시

 

실제 싸움 그리고 논란 당시 대중들과 싸움을 했던 것을 후회 중임

 

마지막인데 너도 다쳤니

마음먹기 전에 더는 닥쳐 kids

 

양홍원이 마천을 더나기 전 마지막으로 모인 상황으로 추정

 

와이셔츠 다려 예의 갖춰 친구

 

양홍원의 노래에서 와이셔츠는 '성숙함'을 상징함

이제는 과거를 뒤로하고 성숙해질 때가 됐음

 

Number nine muffler at 10 PM

 

일본 디자이너 '미야시타 타카히로'의 패션 브랜드 NUMBERN(I)NE의 머플러를 휘날리며 폭주함

 

구대일로도 상관 안 해

랩 게임이면 자리를 걸겠어

내 친구들 이제 나처럼 해

마천에 내 이름을 새겨놨지 yeah

 

양홍원이 떠난 고향 마천

과거를 반성하고 이제는 변했지만

그래도 기억 속의 마천을 추억하고 자신을 기억해주길 바람

 

이겨낸다 했지만 몰랐지 yeah

내일 너가 내 집을 떠날지는 yeah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자 했지만

양홍원의 정신적 지주, 여자친구와 이별할 줄 몰랐음

 

일어나야 돼 다들 기다리는데

무너졌어 난 매일 아침에

 

이별 이후 양홍원은 밤에 여자들을 만나며

쾌락으로 고통을 잊음(오보에 참고)